제이틴브루누1 터키 신혼여행 #5, 안탈리아 - 이스탄불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번쩍거리고 있었다. 터키에 와서 처음 내리는 비였다. 번개가 꽤나 요란하게 치는데 소랭님은 잘도 잔다. ^^;;; 번개 사진을 찍어보려고 그렇게 애를 써 보았으나... 실패 =_=;;; Villa Verde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가 안탈리아 박물관과 시내 구경을 할 동안 짐도 맡아 주시기로 했다. 감동의 마음으로 먹은 아침 식사는 그야말로 꿀맛! ^_____________^ 그림 같은 Villa Verde 및 주변 건물들... 처음으로 트램을 타고 박물관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안탈리아의 트램은 시각을 꽤나 정확히 지키는 편이다. (그러나 몇 분 간격으로 오므로 시간표 확인은 필수!) 트램 내부의 모습. 여행객들도 보인다. 안탈리아 박물관의 전경. 겉에서 볼 땐.. 201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