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1 양복 선물 친구가 양복을 사 줬다. 갑부라서 사 준 것은 아니다; 친구의 평생지기를 소개해 준 턱이었다. 처음엔 농담처럼 양복 이야기를 꺼냈는데, 막상 받고 보니 부담스럽다. 하지만... 축가와 사진촬영을 보다 힘내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겠지..... ^^; 옷 사진 찍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나 라인이 잘 안 살아나는 남자옷의 경우는 더 그런 듯... 검은색 기본 스타일이 없어서 이 참에 한 벌 마련했다. 잘 입으마, 친구.... 그 친구 결혼생활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본다. 행복해라, jayoo군!!! 2007.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