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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4

170902_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한 동안 일산 아쿠아플라넷 정기회원권을 끊어 다녔더니 본전은 회수한 대신, 그 곳에 대한 흥미를 온 가족이 잃어버렸다. ㅋㅋㅋ 애들은 그래도 재밌어 하는 줄 알았는데 일반 티켓으로 한 번 더 가 봤더니 후딱 돌아다니다 금세 나와 버리는 아이들 -_-;;; 얘들아... 그거 비... 비싼 티켓이여;;;;;; 그런데 또 수족관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이번에는 목적지를 바꿔 보았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도 예전에 주일학교 때문에 와 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이라 구조가 어땠는지도 기억도 안 나더라... 입구에서 아이들과 사진 한 컷 찍고 나서~ 재밌게 생긴 캐리커쳐들을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이게 무슨 'Angel Fish'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정말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천사가 날갯짓.. 2018. 1. 23.
제주도에서의 우여곡절 3일!!! 여행을 하다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난 이번 여행을 통해 내 성격을 알 수 있었으며 때문에 앞으로는 여행 중에는 화를 안 내기로 했다. ㅠ.ㅠ 가족들 미안해~~~~~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제주도 여행기.... 우선... 제주도의 아쿠아플라넷이 정말 좋다길래... 아이들을 데리고 아쿠아플라넷으로 떠났다. 제주시에서 한 시간이 넘는 거리!!! (참고로 제주에서는 한 시간이면 엄청 먼 거리를 뜻한다) 지나가는 길에 성산일출봉을 몇 컷 찍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다. 아주 근처라고는 할 수 없고.... 서로 보이는 위치라고나 할까? 일산점에는 없는 돌고래쇼가 있다길래... 칭얼대는 아이들을 달래 가며 기다렸는데.. 조금 보다 재미 없다고, 나가고 싶다고.. 2015. 6. 26.
일산에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다 나도 그렇지만 소랭이도, 그리고 당연히 우리 아이들도 아쿠아리움은 많이 가 보질 못했다. 애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줘 보고자 일산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으로 향했다. 티켓은 무지하게 비싸다는게 함정 -_-;;;; 입구에서부터 저런 조형물들이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 입구의 포토존에서 찰칵!!!! 이 물고기는 이름을 모르겠는데.... 무섭게 생겼네;;; 한음이가 책에서만 보던 해마~ 갖은 종류의 해파리가 네온 불빛에 어우러져 참 이뻤다. 빨판상어였나? 암튼 이렇게 큰 고기들이 많다! 한음이가 보고 좀 겁내던 상어. 커다란 수족관에 상어가 엄청 많다!!! 물고기들 안 잡아 먹나? 2층에는 손을 집어 넣어 물고기나 불가사리를 만져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옆의 닥터피쉬는 무서워서 안 만지려 해서 불가사리만 수없이 .. 2015. 6. 21.
우리가족 수족관 나들이! 일산 아쿠아 플래닛에 다녀오다 주말을 맞이하여 나들이 계획을 짜다가... 그 동안 계획만 세워 왔던 아쿠아리움에 가 보기로 하였다. 63빌딩은 내가 어릴 적에 몇 번 가 봐서... 새로운 곳을 가 보는게 좋겠다 싶었다. 요즘 핫 이슈(?)인 잠실쪽은 안 가고 싶어서 고민하다 일산의 아쿠아플래닛이 괜찮겠다 싶어 그 쪽으로 알아보았다. 여기서 잠깐!!!! 아쿠아플래닛 입장료가 꽤 비싸다... 1인당 2만원이 넘었던가....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에 잘 찾아보면 전날까지 구매가 가능한 티켓이 많으니 하루 전에 미리 구입하자!!!!! 일요일 아침 서둘러 아쿠아플래닛을 찾았다. 외관으로 봤을 땐 꽤 커 보인다. 입구의 상어 모형에 우선 압도당한 한음이 ㅋㅋㅋㅋ (여기서부터 한음이가 겁을 먹었나 보다) 어디 가는지 영문도 모르는 한성이 ㅋㅋㅋㅋ.. 201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