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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3

170902_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한 동안 일산 아쿠아플라넷 정기회원권을 끊어 다녔더니 본전은 회수한 대신, 그 곳에 대한 흥미를 온 가족이 잃어버렸다. ㅋㅋㅋ 애들은 그래도 재밌어 하는 줄 알았는데 일반 티켓으로 한 번 더 가 봤더니 후딱 돌아다니다 금세 나와 버리는 아이들 -_-;;; 얘들아... 그거 비... 비싼 티켓이여;;;;;; 그런데 또 수족관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이번에는 목적지를 바꿔 보았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도 예전에 주일학교 때문에 와 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이라 구조가 어땠는지도 기억도 안 나더라... 입구에서 아이들과 사진 한 컷 찍고 나서~ 재밌게 생긴 캐리커쳐들을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이게 무슨 'Angel Fish'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정말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천사가 날갯짓.. 2018. 1. 23.
일산에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다 나도 그렇지만 소랭이도, 그리고 당연히 우리 아이들도 아쿠아리움은 많이 가 보질 못했다. 애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줘 보고자 일산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으로 향했다. 티켓은 무지하게 비싸다는게 함정 -_-;;;; 입구에서부터 저런 조형물들이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 입구의 포토존에서 찰칵!!!! 이 물고기는 이름을 모르겠는데.... 무섭게 생겼네;;; 한음이가 책에서만 보던 해마~ 갖은 종류의 해파리가 네온 불빛에 어우러져 참 이뻤다. 빨판상어였나? 암튼 이렇게 큰 고기들이 많다! 한음이가 보고 좀 겁내던 상어. 커다란 수족관에 상어가 엄청 많다!!! 물고기들 안 잡아 먹나? 2층에는 손을 집어 넣어 물고기나 불가사리를 만져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옆의 닥터피쉬는 무서워서 안 만지려 해서 불가사리만 수없이 .. 2015. 6. 21.
우리가족 수족관 나들이! 일산 아쿠아 플래닛에 다녀오다 주말을 맞이하여 나들이 계획을 짜다가... 그 동안 계획만 세워 왔던 아쿠아리움에 가 보기로 하였다. 63빌딩은 내가 어릴 적에 몇 번 가 봐서... 새로운 곳을 가 보는게 좋겠다 싶었다. 요즘 핫 이슈(?)인 잠실쪽은 안 가고 싶어서 고민하다 일산의 아쿠아플래닛이 괜찮겠다 싶어 그 쪽으로 알아보았다. 여기서 잠깐!!!! 아쿠아플래닛 입장료가 꽤 비싸다... 1인당 2만원이 넘었던가....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에 잘 찾아보면 전날까지 구매가 가능한 티켓이 많으니 하루 전에 미리 구입하자!!!!! 일요일 아침 서둘러 아쿠아플래닛을 찾았다. 외관으로 봤을 땐 꽤 커 보인다. 입구의 상어 모형에 우선 압도당한 한음이 ㅋㅋㅋㅋ (여기서부터 한음이가 겁을 먹었나 보다) 어디 가는지 영문도 모르는 한성이 ㅋㅋㅋㅋ.. 201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