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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성당3

2011년 성탄 2011년 성탄절은 토, 일요일과 겹쳐져 있어 대부분의 시간을 성당에서 보냈다. 하지만, 소중한 이와 함께 했기에 다른 어느해보다 기쁘고 축복받은 나날이었다. ^^ 성당 가기 전 숙대 앞에서 소랭이와 저녁을 먹으러 왔다. 아침을 차리다 실수로 뜨거운 냄비에 손을 데어버린 소랭 ㅠ.ㅠ 미안해요....흑흑 삼각지 성당 안의 아기 예수님. 삼각지 성당 바깥의 아기 예수님. 추워 보인다 ^^;; 25일 당고개 성지에서 찍은 아기 예수님. 삼각지 성당의 예수님 모습과는 분위기가 또 다르다~ ^^ 2011. 12. 27.
성당 풍경. 아이폰이 수고해 주었다. 2010. 7. 17.
삼각지성당에 정착하기. 마음 둘 성당을 정하지 못하고 felix, ace, seraphia, lucia들과 함께 여기 저기 성당을 기웃거리다가.... 권 신부님(예전 터미널 신부님)이 계신 삼각지 성당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다. 우연히는 아니구나.... 컴퓨터 고쳐달라고 호출하셨으니 -_-;;;; 삼각지 성당도 역사가 꽤나 오래 되었다고 한다. 지역적인 특징도 있어서인지..... 나이 드신 분들의 비중이 높고, 가끔 외국인도 보이곤 한다. 이제 이 곳에서 성가대 봉사를 하게 될 것 같다. :) 물고기 모양의 안내판이 귀엽다. :) 권신부님 부임 이래로 리모델링을 한 번 거쳐서 성당 자체는 깨끗하고 깔끔하다. 성당 입구에서 본 내부의 모습. 신부님의 취향이 많이 녹아 있다. 크기게 비해서 매우 아담한 내부 느낌이랄까. 제대의 모습..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