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잡이2

200113_막내 한설이의 돌! 정말 축하해요~ 2019년 1월 13일, 25시간의 산통을 뒤로 하고 태어난 엄청난 그녀, 이한설.... 벌써 돌이 되었다. 시간이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렸다... ㅠㅠ 암튼 돌잔치를 준비해 보았다. 양가 조부모님까지 다 와서 축하를 해 주었다. 한복 입고 나니 새초롬한 한설양 ㅋㅋㅋㅋ 친할아버지/할머니와 한 컷 외할아버지/할머니와도 한 컷 우리 가족끼리도 한 컷 오빠들과 한 컷! 한성이는 표정을 왜 저리 짓는지 ㅋㅋㅋㅋ 작은이모네 가족들과도 한 컷~ 오빠, 언니들과 한 컷! 뒤늦게 오신 이모부와도 한 컷 ㅋㅋㅋㅋ 자... 이제 식순에 따라 돌잡이 되시겠다! 뭐가 이리 많냐.... 암튼 다 나열해 본다. 과연.... 한설이의 선택은? 아래 동영상 참조!!! 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한설이의 무병 장수를 축하해 주셨다... 2020. 1. 20.
한음이의 1주년 기념! 첫 돌 잔치!!! 우리 부부는 처음부터 한음이 돌을 할 생각이 없었다.어른들께서는 서운해 하실 수도 있겠고, 한음이가 커서 실망할 지도 모르겠지만사람들을 잔뜩 모아 놓고 서로 돈을 써 가며 치루는 형식적인 행사는 하고 싶지 않다는 게 둘의 의견 일치였다.정작 주인공인 한음이는 하루 종일 고생하면서, 즐겁지도 않을 텐데 말이지. 그래서 우린 방침을 이렇게 세웠다. 1. 식구들만 모아서 조촐하게 돌 잔치를 한다.2. 절약한 돌 잔치 비용을 기부하는데 쓴다. 이미 청각 장애인을 위해 1차 소액 기부를 마쳤고다음 달에는 유니세프에 2차 소액 기부를 할 생각이다.한음이 이름으로 말이지. (큰 돈은 아니지만 의미가 있을 거란 생각에서... ^^) 기부 증서는 한음이 앨범에 넣어 줄 생각이다 ^__________^ 아무튼, 2번은 그.. 201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