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상품권1 새로 산 구두. 면접 때 신을 새 구두가 필요해서 없는 돈을 쪼개어 구두사기에 나섰다. 일단, 금강제화만이 상설 할인매장에서 상품권이 적용된다기에 상품권을 사러 나섰다. 10만 -> 7.3만에 샀으니 어느 정도 절약한 셈. 이걸로 상설 할인매장으로 가면 2중 할인되는 셈이다. ^^ 처음에는 숙대 앞에 내려서 보이는 금강제화 매장이 상설 할인매장인 줄 알고 열심히 골랐다. 일반매장이었음을 쉽게 몰랐던 이유는, 제품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인터넷으로 찜해두었던 제품은 단 하나도!! 없었다. ㅠ.ㅠ 그래서 개중에 나은 것을 애써 하나 고른 후에 가격을 물어보니..... 엥? 할인점 가격이 아닌 것이다. 조심스레 물어봤다. "여기 상설 할인점 아닌가요?" 상설 할인점은 뒷편이란다. 아아.... 이런 망신이 -_-;;; .. 2007.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