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2 당신은 빨간 알약을 먹었습니다. 진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후회 없으실 거에요 :) 2010. 8. 19. 연필로 쓴 편지... 그 사각거림. 흑연이 번지지 않을까 한 글자씩 정성껏 적는 마음. 글보다 마음이 먼저 편지지에 내려앉는다. 201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