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여행2 240228_우리 가족 최초의 대만 여행기 #4 원래 우리 가족은 여행갈 때 맛집을 노력해서 찾는 편은 아니다.하지만, 대만이 워낙 유명 맛집도 많다 하고, 맛집은 노력이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맛집 유튜버가 추천한 '林合發油飯店' 이라는 기름밥 판매점이 있는데...아침 7시 30분에 오픈해서 12시에 닫는 포장 전문점이라고 했다.꼭 맛보고 싶어 고민하다 내린 결론.'나 혼자 버스 타고 포장해 오지 뭐'대만 여행 4일차가 되니까 대중교통 타고 지도 따라 걷는 것도 만만해졌다. ㅋㅋㅋ다음날 아침 일찌감치 숙소를 나서서 아침밥을 포장하러 떠났다.참고로 대만은 아침도 이렇게 많이들 포장을 해 와서 먹는다고 한다. 간만에 파란 하늘을 보니 좋았다.역시 여행은 날씨가 좋은 날 가야 한다. ^^버스로 30분 전후로 이동을 하니 해당 매장이 있는 동네에 도착했다.. 2024. 4. 22. 240226_우리 가족 최초의 대만 여행기 #2 대만에서의 하룻밤이 지났다.숙소는 살짝 좁긴 했지만 자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며밤중에 좀 쌀쌀하긴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대만은 대부분의 숙소에 난방 기구가 없다고!!!(하긴.... 열대 기후에 가까운 나라에 난방 기구라니...)조식을 간단히 편의점 음식과 컵라면 등으로 해결하고 일찌감치 바깥으로 나갔다.왜냐하면 오늘은 좀 장거리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바로...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 방문하기로 계획을 잡아놨기 때문이다.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은 타이베이의 남동쪽에 있으며 숙소에서 버스로 약 40 정거장을 가야 하는 꽤 멀리 떨어져 있는 장소였다.숙소 앞에 전시되어 있는 기차 모형에서 한 컷.한 5분 정도 걸어서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고거기에서 10분 안팎으로 기다리니 해당 버스가 왔다... 2024. 4. 2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