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준비물1 180228_사이판 여행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가는 휴양지 여행. 그것도 미국령이면서 원주민의 문화가 섞인 곳, 사이판. 이왕 가는 여행, 준비가 많으면 좀 덜 불안하고 더 즐거울 것 같아 출발 한 달 전부터 겁나게 준비를 했다. (참고로 여기서 비행기 티켓과 호텔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아주 싸게 구하진 못했으니 ㅋㅋㅋㅋ 그러나 여기 저기 의견을 들어본 결과, 비행기는 초저가는 거의 불가능, 호텔은 케바케로 저렴하게 가능한 것 같다!) * 우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ESTA는 발급해야 하나요?' 정말 수도 없는 질문을 본 것 같다. ESTA가 뭐지?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다. 뭔 소린지... 한다면 그냥 '전자 여행.. 2018.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