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픽업1 180228_드디어.. 사이판으로 출발! 사이판행 10시 35분 감귤항공 비행기를 타야 하는 그 날이 왔다! 전날까지 짐을 체크하며 설레이던 우리 가족은 4시 반 정도 되자 모두 기상을 해 버렸다! ㅋㅋㅋㅋ (사실 애들은 그 때까지 꿈나라에 있었지~) 5시 30분에서야 짐을 차에 옮기고 출발할 수 있었다. 버스 대신 자가용을 택한 우리.... 저공해 자동차이기 때문에 주차료가 50%나 감면된다!!!!! 감귤항공의 자리 지정제도로 몇 만원을 더 내고 앞자리로 지정했는데 이렇게 하니 아침 도착도 부담 없고 실제로 타고 갈 때도 좋더라~ 강추!!! (올 떄는 골아떨어질 거라서 그런 거 안 하고 걍 왔다 ㅋㅋㅋ) 신도림에서 5시 30분에 출발해서 국제공항 주차장에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수속 밟는 곳으로 달려 가니 이미 많은 이들이 가득 가득.. 2018.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