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비치1 180301_사이판에서의 첫 아침, 이틀째 날! 이그제큐티브룸의 몇 안 되는 장점인 조식을 먹기 위해 일찌감치 일어난 우리 가족. 가라판 시내의 아침이 환하게 밝았다! 어제 봤던 그 어두컴컴한 분위기와는 또 다르구만~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의 리조트 전경을 보니 와... 이래서 리조트, 리조트 하는구나... 싶었다. ㅎㅎ 피에스타 리조트에는 성인용 풀 뿐만 아니라... 유아용, 어린이용 등 다양한 풀장이 있는데.... 저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구명조끼를 그냥 빌릴 수 있다. 입고 나서 다시 걸어두면 되는 구조이므로... 마하나가 갈 때도 비슷하게 활용해도 될 듯 ㅋㅋ (우린 따로 한국에서 챙겨 온 게 있었다) 조식에는 보통 빵 종류와 소시지 같은 간편식, 또는 김밥, 초밥 등등이 나왔는데 이 날은 빵 종류가 많았다. 빵의 맛이 꽤 센 편. (참고로 우.. 2018.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