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 않은 에러로 며칠을 고생했다.
우선, 기존 폰들과는 다른 등록 방식 때문에, 아직까지 LG 서비스센터는 폰을 자체적으로 교환할
어떤 기술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했다. 폰을 교체해봤자 등록을 할 수 없기 때문.
그리고... 기본적으로 교환은 판매처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이거 원, 온라인 업체에 다시 또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고
무척 복잡한 절차를 지난 후에, 난 핸드폰 없는 상태로 또 이틀을 보냈다.
도착한 것은 오늘 아침.
생각보다 빨리 왔다.
인터넷에서 떠돌던 사진처럼...
검은색이 훨씬 낫다. ^^
음... 나는 이 폰을 아껴 쓰기로 했다.
핸드폰은 핸드폰일 뿐이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기로 했다.
전화만 잘 터지면 됐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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