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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르만헤세의 다중지능 리틀북스, 알록달록 깔끔한 유아용 책!!!

by tubebell 2015. 8. 16.

이번 깡냉이 리뷰단 체험 제품은 한국헤르만헤세의 '다중지능 리틀북스' 시리즈의 책 2권.
원래는 전체 책은 60권 전집으로 되어 있는 듯 하며,
리뷰할 책은 37번 "저요! 저요!"와 31번 "꼭꼭 숨은 그림을 찾아라!"이다.

 

 

 

우선 작은 책인 "저요! 저요!"부터 살펴볼까?
색 바탕이 파란색이라 무척 깔끔해 보인다.
깜찍한 삽화가 편안한 느낌~

책 상단에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발달심리연구실과 공동 기획을 했다고 한다.

 

 

 

 

책을 펼쳐 보면, 각각의 상황에 대해
아이가 해야 할 역할을 적어놓았다.
예를 들어... 산이가 크레파스를 어질러 놓은 다음엔?

 

 

 

 

 

그걸 정리해야 하는 것도 바로 바로 산이!!!!
씩씩한 표정으로 크레파스통에 예쁘게 정리를 마쳤다~ ^___________^

 

 

 

이와 같이 각각의 캐릭터들이 하나씩의 상황에 맞춰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책인 것 같다.

 

 

 

 

한음이도 깊이 푹 빠져서 읽고 있네~ㅋㅋㅋㅋ

 

 

 

 


두 번째 책인 "꼭꼭 숨은 그림을 찾아라!"를 살펴 볼까?

이 책을 보면 떠오르는 책이 있다.
한 때 무척 유행이었던 "월리를 찾아라!"라는 책. 왜냐구?

 

 

 

 

책장을 넘기면 이렇게 한가득 다양한 삽화들로 가득찬 그림들이 반겨주거든~
책 둘레에는 어떤 개체들이 숨어 있는지 적혀 있다.

 

하나의 예로... 알록달록 뱀 여섯마리를 윗 사진에서 찾아볼까?
시간 30초 드립니다.

 

 

 

 

어떠신지?
그림과 같이 다 찾은 사람? ^^ㅋㅋㅋ
생각보다 찾는게 쉽지만은 않더라.... ^^;;;

 

 

이 책에는 이렇게 다양한 개체들을 찾아보면서
자연스레 숫자를 세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개체들의 이름을 배워가면서
말하기와 찾기 능력을 키우는 듯 하다.

 

 

 

 

 

찾는 대상이 아닌 원숭이, 그리고 거미도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우리 한음이가 무척 좋아하는 공룡 나라도 있네!
알록달록 예쁜 공룡들이 무척 화려하다 ^_____^

 

 

 

 

 

정작 한음이는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해적선을 열심히 찾고 있군. ㅋㅋㅋㅋㅋ
바다 물고기를 찾는 중인가 보다. ^^

 

 

 


이 책에는 500가지 다양한 개체들이 있다고 하니...

숫자를 못 세는 아이한테도 다양한 개체들의 이름만 알려주는 것도 꽤나 효과적일 듯 하다.

 

헤르만헤세의 '다중지능 리틀북스'를 이렇게 두 권의 책으로 간접 경험을 해 봤는데
각각의 주제가 분명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아이들의 발달심리에 확실히 도움이 될 듯 하다.

 

아직 아이를 위한 책을 장만 못 하신 부모님들께 추천할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본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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