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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의자 '포앵' 구매기

by tubebell 2015. 5. 6.

광명시에 이케아가 생겼지만....

두 아들들의 압박으로 갈 엄두는 못 내고 있었는데...

 

지인의 도움으로 대리구매를 하게 되었다.

대신 이케아에 가서 사 오고 이후 접선해서 물건(?)을 받아 왔다.

 

그 물건의 이름은 '포앵(POANG)'

이름이 귀엽지 않은가? ^^

 

사실, 이건 한음이와 한성이를 위한, 어린이용 포앵이었다.

 

 

 

 

집에 와서 박스를 열어 본다.

 

 

 

 

 

꼼꼼하게 구성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 후....

 

 

 

 

프레임부터 이렇게 조립한다.

 

 

 

 

 

동봉된 육각 드라이버로 꽉꽉 조여주고

 

 

 

 

만들어진 프레임에 커버를 씌우면....

 

 

 

 

 

 

완성!!!!

 

 

 

 

 

 

둘 다 뚝딱뚝딱... 한 20분 걸려 만들었다.

(참고로 만들 때 누가 있으면 좋다. 옆에서 프레임 잡고 있으라 하면 큰 도움이 된다 ㅋㅋㅋ)

 

 

 

 

 

 

 

한밤중에 깬 한성이가 잠시 앉아 보았다. ^^

 

이케아 포앵, 마음에 드는데?

다음엔 우리 부부것도 함 도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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