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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또 다른 보물, 한성이의 돌 잔치!

by tubebell 2015. 1. 17.

한성이가 태어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작년 새벽에 진통이 시작된다 해서

부리나케 준비해서 긴장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한 지 6시간만에

세상에 나온 우리 아들 한성이.

 

큰 탈 없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었구나.

고마워, 한성아 ^^

 

 

 

한음이 형이 이용했던 돌상대여 업체에 주문을 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세트로 오더라.

(아기등록증, 아기사진 출력 등등이 조금 더 나아졌다)

 

 

역시나...

주인공 자리에만 가면 어김없이 우는 것인가 ㅋㅋㅋㅋ

 

 

 

 

사촌 누나 예나와 한음이 형이 달래보아도

엄마가 와서 진정시켜도 일단은 울고 보는 한성이.

 

 

 

잠시 진정되었을 때 한 컷!!!!

 

 

 

 

 

 

 

엄마 아빠와도 한 컷 찰칵!!!!

 

 

 

온 가족이 찰칵!

한음아... 그 마사지 막대는 왜 들고 있니? ^^;;

 

 

 

 

 

 

본가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찍고.....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이모네 가족과도 찍었다. ^^

 

 

 

돌잡이 고민중인 한성이.

과연 뭘 고를까나....

 

 

 

 

어김없이 오방색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음이도 한성이도, 무병 장수하려나 보다. ㅋ

 

 

 

 

돌상 대여 품목의 리본을 두른

예쁜 아가씨 예나~

 

 

 

'표정 쥑이지~? 훗!'

 

 

 

이모네가 사다 주신 한성이 케이크로

2부 행사(?)를 시작했다. ㅋㅋㅋㅋ

 

 

 

정작 주인공은 겸손하게 뒷줄에....

촛불을 좋아하는 한음이와 예나가 앞줄에 위치했다. ㅋㅋ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있는 한성이 ㅋㅋ

 

 

 

한성아.

1년간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너는 우리집의 소중한 보물이란다. ^^

 

 

 

 

 

 

 

 

 

사랑해요 한성아~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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