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이가 태어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작년 새벽에 진통이 시작된다 해서
부리나케 준비해서 긴장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한 지 6시간만에
세상에 나온 우리 아들 한성이.
큰 탈 없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었구나.
고마워, 한성아 ^^
한음이 형이 이용했던 돌상대여 업체에 주문을 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세트로 오더라.
(아기등록증, 아기사진 출력 등등이 조금 더 나아졌다)
역시나...
주인공 자리에만 가면 어김없이 우는 것인가 ㅋㅋㅋㅋ
사촌 누나 예나와 한음이 형이 달래보아도
엄마가 와서 진정시켜도 일단은 울고 보는 한성이.
잠시 진정되었을 때 한 컷!!!!
엄마 아빠와도 한 컷 찰칵!!!!
온 가족이 찰칵!
한음아... 그 마사지 막대는 왜 들고 있니? ^^;;
본가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찍고.....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이모네 가족과도 찍었다. ^^
돌잡이 고민중인 한성이.
과연 뭘 고를까나....
어김없이 오방색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음이도 한성이도, 무병 장수하려나 보다. ㅋ
돌상 대여 품목의 리본을 두른
예쁜 아가씨 예나~
'표정 쥑이지~? 훗!'
이모네가 사다 주신 한성이 케이크로
2부 행사(?)를 시작했다. ㅋㅋㅋㅋ
정작 주인공은 겸손하게 뒷줄에....
촛불을 좋아하는 한음이와 예나가 앞줄에 위치했다. ㅋㅋ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있는 한성이 ㅋㅋ
한성아.
1년간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너는 우리집의 소중한 보물이란다. ^^
사랑해요 한성아~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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