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사람들은 꽤나 인성이 좋다.
그래서 죽이 잘 맞는 편인데......
더욱 강한 단합을 위해
토요일날 비공식적으로 모임을 하기로 했다.
타이틀은 '가족 고기 모임' ㅋㅋㅋㅋㅋ
양재 시민의 숲 내에 있는 바베큐장이 있는데
비용 무료!
재료만 준비하면, 그냥 가서 구워먹으면 된다.
때문에 서울시 예약 사이트( http://yeyak.seoul.go.kr )에서 엄청 인기리에 매진되곤 한다.
예약일로부터 21일전 아침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는 토요일 아침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이른 아침부터 숯불을 피웠다. ㅎㅎㅎㅎㅎ
고기굽기의 대가 박대리, 김대리 ㅋㅋㅋㅋㅋㅋ
고기는 대리가~
구경은 사원이~
멋진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글지글........
우와, 실감나게 구워지고 있는 고기들~
윤기 보소~~~~~~~~~
캬~~~~~~~
과장님 따님이다.
키가 크고 늘씬한 숙녀 아가씨 ^____________^
처음 보는 솔방울을 들고
신이 난 한음이 ㅎㅎㅎ
처음엔 안 만지려 하더니
한 동안 저것만 가지고 놀았다.
내가 손 씻기는 장면을
누군가가 도촬했다 ㅎㅎㅎㅎ
과장님 가족의 행복한 한 컷!
김대리 와이프, 사원 남친이 보인다.
모든 가족 풀샷!!!!!!
사원 커플샷.
누나와 약간 (아주 약간~ ㅋㅋㅋ) 친해진 한음이.
그 새 사원의 남친은 뻗어버림 ㅋㅋㅋㅋㅋ
재밌었던 모임의 동영상을
박대리 와이프가 만들어 주었다~
즐거웠던 모임~
다음에 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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