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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이의 매일아이센터 방문기!

by tubebell 2014. 5. 31.

아기의 부모가 되면 분유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고

그러다 보면 분유회사의 메일링 서비스에 가입을 하게 된다.

이게 꽤 유용하거든.... ㅎㅎㅎ

 

우리 한음이가 애용한 분유는 남양에서 매일로 바뀌었는데

그에 따라 메일링 서비스도 이동을 하게 되었다.

 

매일아이( http://www.maeili.com/ )에서 제공하는 메일을 매일 받다가..... (말장난 아님 ㅋㅋㅋ)

'매일아이센터'라는 곳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곳에서 정기적으로 행사를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행사 리스트를 찬찬히 살펴 보다가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친구 NORIYA (15~25개월) - 공간놀이'라는 것을 발견!

 

무엇이!?

아빠와 함께?!

놀이친구?!?!

 

구미가 땡겨서 바로 예약!!!!!!!!!!! (비용은 만원!)

 

 

토요일날 아침부터 서둘러서 매일아이센터로 향했다.

 

이쯤에서 매일아이센터 팁!!!!!!!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다 -_-;

건물 내 주차장소도 협소해서......

직원의 도움으로 갓길에 정차하거나

아니면 가까우신 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심이........

 

 

아무튼, 이 때가 연휴 시즌이어서 그런지

평상시보다 아이들이 적게 왔단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지만, 이 날은 모든 부모들이 모두 참가!!!!!!!

 

 

 

 

 

터널을 통과하며 즐거워하는 한음이~

 

 

 

 

집에도 있는 텐트인데

유독 더 재미있어 하는 배신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볼을 와르르~~~~ 굴려줬더니

아이들이 꺄르르~~~~ 뒤집어진다 ^___________^

 

 

 

 

 

 

 

 

처음엔 어색해 하다가

여기 저기 뛰어다니는 한음이. ㅋㅋㅋㅋ

 

 

 

 

 

 

 

마지막 행사로.... 낙하산 위, 아래에서 놀기를 했는데..........

 

 

 

 

 

 

 

 

역시나..... 한음이 빵 터짐!!!!!!!!

그저 행복한 한음이 ^^

 

 

 

 

 

엄마와도 이렇게 한 컷 찍고

행복한 매일아이센터 나들이를 마쳤답니다. ^_________^

 

 

 

아래는 형제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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