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보물이 태어난 지 어느 새 50일이 지났다.
한성이가 태어난 산부인과 연계 스튜디오에서 50일 무료 촬영을 제공한다기에
토요일날 온 가족이 (사실 처음으로!) 차를 타고 바깥 구경을 했다.
스튜디오는 보라매공원 옆에 위치한 '스튜디오 모다(http://dmaps.kr/i6s5)'.
상당히 낡은(듯한), 또 혼잡한 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다.
(웨딩홀, 학원, 음식점 등 다양한 상권이 모여 있어서인 듯.....)
가서 보니,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선생님들.
그리고... 그 날 따라 전혀 울지 않는 우리 두 아들까지 ㅋㅋㅋㅋㅋㅋ
모든 게 맞아 떨어져 아주 수월하게 50일 사진을 찍고 왔다.
스튜디오는 꽤 마음에 들었다.
뭐 그래도 이게 마지막 스튜디오 사진이 되겠지만 ^^;;;
어쨌든 강추!!!!!
(그 날 촬영한 사진은 원래 5장 선택이었지만 추가금을 내고 모든 사진을 구매했다)
한성이의 50일 사진을 공개합니다~ ^^
빨랫줄에 매달린 한성이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어린 왕자가 되어 B-612에서 활보하는 모습이다 ㅋㅋㅋㅋㅋ
컵 속에 들어가 버린 한성이~~~~~
컵 크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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