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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두 번째 차, 올란도!!!! (일명 화란이 ㅋㅋ)

by tubebell 2013. 9. 28.

그 동안 우리 집안 식구들을 안전하게 지켜 줬던 포르테.......

티타늄 실버라서 티실이라 불렸던 우리 포르테..



잘 가 티실아 ㅠ.ㅠ



(그러고 보니 티실이 사진이 이게 유일하다 -_-;;; )


우리가 차를 바꾸기로 했던 건 한 3개월 전부터 논의됐었다.

어떤 차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 튼튼할 것

* 가급적 많은 사람 또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을 것

* 가격은 적당할 것


모든 걸 다 충족시키는 차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 중에서 MPV(Multi-Purpose Vehicle)라고 불리는 올란도가 눈에 들어와서

이 차로 하기로 결정!!!!!


후보군에 있던 코란도C나 QM5는 여러 이유로 제외.


색상이 빨리 나오는 게 흰색 뿐이라.... 흰색으로 했다.

검정색 한 번 해 보고 싶었는데..... 막상 보니 흰색도 예쁘더라 ㅋㅋㅋㅋ


9월달 할인 조건이 좋아서 이것 저것 해서 할인 좀 받고!!!!!

한 2주간을 발가락 꼼지락 거리며 기다리니, 올란도가 우리 품으로 똬!!!!!!!!















ㅋㅋㅋ 이쁘지 않은가?

앞으로 우리 가족을 잘 부탁하네, 화란이!!!!!!

(화이트 올란도여서 이름이 '화란이'가 되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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