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랭이가 몽촌토성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럼 올림픽 공원도 안 가 봤어요?"
"올림픽 공원은 가 봤는데요"
그게 그 곳이다 -_-;;;
사실 몽촌토성과 올림픽 공원은 하나로 버무려져 있어 자연스레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주말에 가족 나들이로 몽촌토성으로 갔다.
엄청 차 밀리더라 -_-;;;;
것도 송파 다 와서 말이지........
햇살이 참 좋은 날이었다 ^___________^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 버린 한음이.
어딘가를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
한참을 걸어 왕따나무 발견!
소랭이는 처음 본다고 했다.
날씨가 약간 습해서.... 좀 더 멋지게 찍을 수 있었는데 ㅠㅠ
푸른 풀밭이 배경이어서 더욱 더 아름다워 보이는 모자의 모습 ^^
이 날의 베스트 컷!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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