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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제주도 방문

by tubebell 2013. 4. 5.

제주도에 간 지 오래 되기도 하고

아버님, 어머님께 많이 자란 한음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3일간 짧은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쑥쑥 커 버린 한음이를 보시며 무척이고 기뻐하시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 덕분에 한음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______________^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꽃구경을 간단하게 다녀왔다.

 

제주대학교 입구쪽에 벚꽃이 좋다고 말씀하셔서 가 봤는데.... 장관이었다.

시간과 한음이의 압박(^^;;)으로 여유롭게 담지 못했지만, 벚꽃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중간에 한음이를 두고 둘이서 절물 휴양림도 잠시 다녀오라고 말씀하셔서

간만에 소랭이와 둘이서 휴양림을 산책했다.

(하지만, 한음이를 보실 부모님 걱정에 거의 속보로 돌아다녔다 ^^)

 

나이를 잔뜩 먹은 나무들의 나이테도 보이고

 

 

제주도라 그런지 휴양림에서도 갖은 모습의 하루방들이 보인다.

 

 

주의 안내판을 재미있게 생긴 나무에 달아놓았다 ^^

 

 

 

 

 

 

 

 

복을 실어다 준다는 돼지 모자와 함께 ^^

 

 

 

 

 

 

 

유일하게 건진 한음이와 아버님의 투샷.

다음엔 더 잘 찍어드릴게요~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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