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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에 다녀오다!

by tubebell 2010. 3. 1.
회사 이직 전, 직장 친구들과 함께 경마공원에 다녀왔다.
궁금하기도 했고... 가벼운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기에 (단체 데이트인 것이냐 -_-;;;)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다녀왔다.

경마공원임을 알리는 동상들.
근육의 표현이.....무섭다;;;;

경마 시작 전 저렇게 말들의 상태를 보여준다.
난 순전히 상태와 예상지 두 개에만 의존했다.





다들 도신이 되어 몰두하고 있다......
이렇게 그들은 사행 산업에 빠져가고.... 재산을 거덜냈다는....;;;;;


배당률 등이 나오면서 사람들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하.... 사람들이 광분하는 이유가 있긴 있다...


경마장을 나오면서 한 컷.




앗, 잠깐!
왜 경마 사진이 없어?
결과는?

이라고 여쭤보는 분들을 위한 해명..

* 경마 할 때는, 3층 정도로 올라가지 않는 이상 달리는 걸 찍기 힘들다;;;

* 그리고 막상 경마할 땐 응원하느라 사진 찍을 여력이 없었다. -_-

* 나는 4천원 정도 내고 한 2만원 정도 딴 것 같다 ^-^v



도박은 당신의 가정을 멍들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사행성 도박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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