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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

201215_아이폰 12 Pro Max로의 기변 햐.... 사실 이번 기변은 그다지 간절하지 않은 기변이었다. 왜냐하면, 올해 봄에 아이폰 SE 2020을 사고나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거든. 블링블링한 아이폰 SE Product RED!!!!내가 SE 2020이 마음에 들었던 건... 인식율이 저조한 FaceID보다 TouchID가 좋았기 때문이고 (왜 폰을 열 때마다 쳐다봐야 하냐고... 그것도 특정 거리를 띄워서!) 폰도 가볍고 작았기 때문.그러나... 회사만 가면 터지지 않는 L.T.E.... 햐... 통신사 계열사면서 이래도 됨? 바로 옆에 기지국 있는데? ㅋㅋㅋㅋㅋㅋ항의하기도 지쳤고 그래도 관련 업종 종사자가 동시에 진상 고객은 될 수 없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5G로 넘어가기로 함 ㅠㅠ 그래서...처음엔 아이폰 12 미니를 사려고 했었지.그러나.. 2020. 12. 22.
201110_스마트워치의 모범 답안,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원치 않았던 애플빠(?)가 되고 나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 호환되는 스마트워치나 밴드가 많지 않다는 것. 내 주변에 서식하는 수많은 애플빠들은 이런 얘길 들을 때마다 되묻는다. "아니 무슨 소리오 tubebell 양반, 애플워치를 두고 왜 먼데서 찾으시오?" 나도 잘 안다. 애플 생태계에서 애플 제품군보다 애플과 호환이 잘 되는게 없다는 걸. 그리고 그렇게 생태계 호환이 엄청난 성능으로 뒷받침 된다는 것도.그러나... 시계를 매일 충전한다...라.... 옛날부터 시계에 많은 관심이 없던 나로서는 휴대폰도 충전해, 에어팟도 충전해~(이것 때문에 구입을 정말 오래 망설였다..) 거기에 애플워치까지? ㅠㅠ절대 그것까진 못 하겠다... 자신이 없어!!! 그래서 오랫동안 시계는 관심을 끄고 살다가... 미밴드라..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