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신도림에 살지 않지만 난 여전히 신도림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고 나서 스텝이 되었.... -_-;;;
암튼 이 커뮤니티는 참 재미있는 행사나 이벤트를 많이 기획하는데
이번에 카페 운영자인 '자유슝가'님과 함께 신커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주제는 '소중한 사람들'
내 사진도 선정되어 주말에 온 가족이 신도림으로 떠났다.
아이들은 신도림에서의 기억이 강렬한지
올 때마다 고향에 온 것처럼 아련한 느낌을 갖나 보다.
(사실 한음이 한성이 모두 고향이지 뭐 ㅋㅋㅋ)
이렇게 예전 아파트 배경으로도 한 컷!
문화철도 3층에 도착하자마자
바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셋 다 통제가 안 된다 ㅋㅋ
신커사진전 전시회 모습.
소중한 이들의 모습을 이리 모아두니 넘나 예쁘다.
본인 출연작 앞에서 끼부리는 한설양.
내 소중한 시키들 ㅋㅋㅋㅋ
사랑해 얘들아~♥
액자 옆마다 이 코사지? 를 붙여서
품격을 높여 주신 분은... 바로 이 분
행복한하루님 감사합니다 ^^
다음번 신커사진전은 더 재밌는 주제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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