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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3_가족과의 설악산 여행

by tubebell 2018. 6. 24.

삼척쪽 콘도가 당첨되어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삼척쪽은 처음이라 어찌 할까 하다가....

일기예보 등을 고려해서 첫 날은 설악산, 둘째 날은 여기 저기 방문으로 계획을 잡았다.

 

새로 생긴 내린천 휴게소가 그리 인기라길래....

한 번 들려봤는데 정말 크긴 크더라.

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서 더 좋기도 했다.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설악산 들어가는 길에 길이 너무 아름다워 한 컷.

좀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설악산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오른다.

힘들 것은 하나도 없다..... 라고 생각했으나...

잠시 후... ㅋㅋㅋㅋ

 

 

 

가족 티켓을 구매하고 순서를 기다린다.

시간별로 정원이 있으나, 실제 탑승시에는 선착순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기 전이다. 두근두근~

 

 

 

 

정말 아름다운 경관!!!!

이래서 설악, 설악 하는구나~~~~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본다.

기암 절벽과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꽤나 근사하다.

 

 

 

 

 

 

 

등산객들이 만든 돌탑을 따라 만드는 한음이.

 

 

 

 

한성이도 거들어서 쌓는다. :)

 

원래는 이러다 내려가려 했는데...

한음이가 등산객들을 따라가자고 한다.

 

그래서 오르는데... 한 몇 분 올랐을 뿐인데도 땀이 나더라.

 

 

 

 

막상 올라가고 보니, 그 쪽의 경치가 더 좋긴 좋다!!

 

 

 

 

 

 

 

 

 

 

 

 

 

 

 

 

 

내려 와서 숙소에 가기 전에

속초 시장에 가서 점심도 해결하고 닭강정도 사기로 했다. ㅋㅋㅋ

 

 

 

 

바다 생물이면 언제나 관심이 많은 형제 ㅋㅋㅋㅋㅋ

 

 

점심은 소랭이가 먹고 싶어 하는 분식으로 결정!

 

 

이 떡볶이집 맛나더라~

김밥도 괜찮았음! ^^

 

 

 

 

원조 씨앗 호떡이라는데.....

TMS(Too Much Seeds)라서 별로였다 ㅠㅠ

 

 

 

 

시장 구경도 하고 닭강정 등등 사고 나서

한화 콘도로 도착!

이 쪽은 처음인데 경치가 괜찮더라~

 

 

 

 

 

담날은 일기예보에서 말한 대로 비가 주륵주륵...

아이들과 어딜 갈 지 고민한다.

 

 

 

 

 

속초에 '어메이징 메이즈'라는 게 있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착시 박물관 + 몸을 쓰는 체험관으로 이뤄진 복합 공간인데

꽤나 땀이 난다 ㅋㅋㅋㅋㅋ

한 번 정도는 가 볼만한 시설~

 

(인터넷에서 할인을 받는게 유리함)

 

어메이징 메이즈는 촬영 불가라... 착시 박물관 사진만 잔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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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메이즈 만으로는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국립산악박물관이 있어 잠시 들렸다.

 

 

 

 

 

 

 

 

 

 

이 곳에서의 가장 재밌는 코스는....

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기구! ㅋㅋㅋㅋㅋ

 

(사실 초등학생 이상이면 암벽등반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는 것 같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여기 저기 잘 돌아다니다 온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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