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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3_여름날의 아이들

by tubebell 2018. 1. 3.

어느 새 훌쩍 자라서

둘이서 잘 노는 한음이와 한성이.

별 다른 놀이기구도 필요 없다.

공기 좋은 날, 놀이터에만 잠시 데려나와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는 아이들...

 

 

둘 다 계속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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